‘알라딘중고서점’ 높은 증가세로 한 단계 상승
박예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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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p 사용자 분석, 서적·문구 방문객 상승세 전환


뉴스포미가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방문한 국내 서점·문구점을 조사했다.
5월 전국 서점·문구점 브랜드별 톱5는 △교보문고(7만 9,000대) △알파문구(3만 4,000대) △알라딘중고서점(1만 7,000대) △드림디포(1만 6,000대) △영풍문고(1만 5,000대) 순으로 교보문고가 2위를 차지한 알파문구와 2배가 넘는 방문객 수 차이로 굳건한 1위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월 순위는 △교보문고(6만 6,000대) △알파문구(3만 1,000대) △드림디포(1만 4,000대) △알라딘중고서점(1만 4,000대) △영풍문고(1만 3,000대)로 드림디포와 알라딘중고서점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4월 대비 5월 서점·문구점 방문객 증감률은 △교보문고 19.6% △알파문구 10.2% △알라딘중고서점 23.5% △드림디포 15.8% △영풍문고 13.5%로 방문객 감소세를 보였던 전월과 다르게 톱5 모두 두 자릿수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5월 지점별 톱5는 △교보문고 광화문점(1만 7,400대) △교보문고 강남점(8,400대) △교보문고 대구점(6,100대) △교보문고 일산점(5,600대) △영광도서 서면점(4,700대) 순으로 교보문고 대구점과 일산점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지점별 방문객 또한 전월에 비해 증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교보문고 광화문점이 홀로 1만 대가 넘는 방문객 수를 보였다.
박예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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