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는?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미래 모빌리티 현황과 연결성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제6차 포럼을 개최한다.

21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22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동차 산업의 구조적 변화, 기술 융합, 모빌리티 확장에 따른 연결성 보안 문제’ 등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

국회 모빌리티 포럼 측은 모빌리티 산업이 혁신을 거듭하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무선 통신 기술 등 다양한 인프라 간의 원활한 연결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포럼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 변화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 내고, 효과적인 대응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모빌리티 산업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모빌리티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혁신 동력이 멈추지 않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모빌리티 산업이 다양한 산업과 연결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과 제도를 정비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