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호텔 톱5…’신라호텔’ 높은 증가세로 3위 자리 위협

뉴스포미가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방문한 국내 호텔을 조사했다.

5월 기준 국내 호텔 브랜드별 차량도착수 톱5는 △신라스테이(7만 1,000대) △롯데호텔(6만 5,000대) △그랜드워커힐(4만 7,000대) △신라호텔(4만 7,000대) △브라운도트호텔(3만 8,000대) 순으로 전월과 동일하다. 그랜드워커힐과 신라호텔의 실제 방문객 수 차이는 약 800대로 신라호텔이 3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4월 대비 5월 호텔 방문객 증감률은 △신라스테이 7.6% △롯데호텔 16.6% △그랜드워커힐 7.7% △신라호텔 19.3% △브라운도트호텔 16%로 톱5 모두 방문객이 증가했다. 5월 황금연휴 기간을 노려 여행에 떠난 사람들이 늘어나며, 호텔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지점별 톱5는 △그랜드워커힐 서울(4만 7,000대) △신라호텔 서울(3만 9,000대) △파라다이스시티호텔(3만 1,000대)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3만 1,000대) △롯데호텔 서울(3만 대) 순이다. 순위는 전월과 동일하지만 3위와 5위의 실제 방문객 수 차이는 약 800대로 3위 쟁탈 싸움이 치열해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