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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 시청률 톱5…첫 주부터 검색량 1위 차지한 ‘악귀’ 성공적 출발

6월 3주 시청률 톱5…첫 주부터 검색량 1위 차지한 ‘악귀’ 성공적 출발

박예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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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종편·케이블 예능보다 드라마 관심도↑
▶이미지=뉴스포미

뉴스포미가 닐슨코리아에서 6월 3주 차(6월 19일~6월 25일) 주간 시청률 톱5 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가 예능보다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른 6월 3주 차 지상파 부문 시청률은 △진짜가 나타났다(KBS2) 20% △금이야 옥이야(KBS1) 12.3% △미운우리새끼(SBS) 12% △비밀의 여자(KBS2) 10.8% △악귀(SBS) 9.9% 순으로 ‘악귀’가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6월 3주 차 지상파 시청률 상위 5개 프로그램의 검색량은 △악귀 281만 5,000건 △진짜가 나타났다 39만 1,000건 △비밀의 여자 34만 건 △금이야 옥이야 11만 1,000건 △미운우리새끼 4만 8,000건이다.

드라마 ‘악귀’가 방송 첫 주부터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높은 관심도를 자랑했다. 지난 23일 첫 방송한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작품이다. 이 작품은 ‘시그널’, ‘킹덤’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종편 부문 시청률은 △킹더랜드(JTBC) 9.4% △TV조선스포츠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엘살바도르) (TV CHOSUN) 8.1% △미스터로또 1부(TV CHOSUN) 7.7% △미스터로또 2부(TV CHOSUN) 7% △트랄랄라 브라더스 1부(TV CHOSUN) 4.6% 순이다.

1부와 2부 재방송 등을 구분하지 않은 종편 프로그램 검색량 순위는 △킹더랜드 221만 8,000건 △TV조선스포츠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엘살바도르) 30만 1,000건 △미스터로또 7만 5,000건 △트랄랄라 브라더스 4만 6,000건으로 ‘킹더랜드’가 전주보다 100만 건 이상 상승한 검색량 수치를 보이며 높은 관심도를 증명했다. 비록 전체 검색량 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블 부문 시청률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tvN) 5.3% △장사천재 백사장(tvN) 5.1%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4.4%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tvN) 3.8% △댄스가수 유랑단(tvN) 3.7% 순이다.

케이블 시청률 상위 5개 프로그램의 검색량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58만 6,000건 △댄스가수 유랑단 15만 3,000건 △장사천재 백사장 9만 3,000건 △유 퀴즈 온 더 블럭 6만 1,000건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3만 7,000건 순으로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전주보다 60만 건 이상 많이 검색되며 전체 검색량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예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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