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로 사라진 고속도로?
박예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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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의원, 가짜 뉴스 비판하며 민주당과 일부 언론사 책임 물어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가짜 뉴스로 인해 국책사업이 전면 백지화됐다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에 따르면 박 의원은 “아직 결정도 안 된 국토의 가장 합리적인 노선안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민주당과 좌파언론들의 억지스러운 궤변으로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도 과학이 아닌 괴담 선전·선동으로 국민을 오염시키더니 이번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도 똑같이 가짜 뉴스로 국민들을 혼란하게 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번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백지화에 대한 모든 책임은 민주당의 가짜 뉴스에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왜곡 전파한 일부 좌편향 언론사도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예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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